[맛집리뷰] 분위기에 취하고 술맛에 취하는 백세주마을

안녕하세요

인자한 Dr.화입니다.

오랜 지인과의 술자리를 가질 때는 고민하지 않고 가는 [백세주마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백세주마을은 국순당에서 운영을 하는 술집입니다. 현재 종각점과 삼성점 그리고 파리점 세 곳에서 운영중입니다.

아직도 파리점이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파리를 가게된다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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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있는 매장은 종각점보단 삼성점이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세주는 국순당에서 만든 청주인데요. 국순당 창업주인 배상면이 내세울만한 한국 전통주가 없다는

사실에 개발한 전통식 청주입니다.

따라서, 백세주마을에 가면 아주 깔끔하고 맛좋은 청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백세주마을에 가면 생백세주를 항상 먹습니다. 비열처리와 냉장유통으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기때문에 더 특별합니다.

백세주가 아니더라도 막걸리와 법고창신 증류소주 그리고 칵테일류 등이 있으니 마음 가는대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장은 굉장히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룸도 마련되어있으니 룸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바삭한 감자칩을 기본으로 제공해줍니다. 

술을 마시기전 뜨끈한 국물과 탄수화물이 필요해 잔치국수를 시킵니다.

깊은 육수로 맛을 낸 듯한 잔치국수는 술 마시기전에 속을 달래주기 충분합니다.

생백세주/ 살얼음 백세주

 

문어초회! 적절학 새콤한 맛과 쫄깃한 문어의 맛이 깔끔한 청주와 제법 잘 어울리네요.

해물파전 막걸리를 시키지 않았지만 무엇과 먹어도 맛있기에 주문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어!

장너는 지인이 갑자기 먹고싶어하여 시켰는데 양도 많고 꽤 맛이 좋더군요.

한 번쯤 맛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월~금 17:00 ~ 00:00

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