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한 Dr.화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입니다.
블루보틀은 2019년 오픈당시에 엄청난 대기를 자랑하던 미국에서 물건너온 커피집인데요.
현재는 대한민국에 9개의 매장이 있으며, 백화점에서도 캔커피의 형태로 쉽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광화문 블루보틀!
넓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많은 직원 분들이 친절한 인사로 맞이해 줍니다.
화이트에 블루 포인트는 마치 애플 매장을 연상시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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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뉴욕타임즈가 블루보틀과 스타벅스를 커피계의 애플과 삼성전자에 비유하여 말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저와 같은 걸 느낀 뉴욕타임즈..!
캔커피 하나와 오렌지 블러썸 스파이스 라떼를 시킵니다.
이 날따라 특별할 커피가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
맛은 스파이스 이름처럼 향신료 맛이 나면서 오묘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비싸 다른걸 시켰지만...
그냥 아메리카노를 시킬 걸 그랬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커피를 들고 청계천을 걸으니 좋더군요.
여러분도 광화문 청계천에 오시면 블루보틀에서 한 잔 어떠세요?
오늘도 잘 마셨습니다.
주중 08:00 - 20:00
주말 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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