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당산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딘딘향

안녕하세요.

인지한 Dr. 화입니다. 

 

오늘의 화를 식혀줄 음식은

바로 당산역 근처의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딘딘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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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매운 마라 맛집 딘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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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딘향 매장 위치

 

딘딘향은

당산역 1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도보로 3분정도에

오피스텔 아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곳에 바로 딘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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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국적인 맛인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한 번씩 먹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딘딘향은 그럴 때 종종 찾아가는 곳입니다.

 

일행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딘딘향은 혼밥러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언제든 마라탕이나 마라샹궈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찾아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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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딘향 메뉴

 

가게 한켠에는

이렇게 야채와 다른 부재료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이 먹고 싶은걸 담고,

무게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 방식으로

다른 여느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집과

운영방식은 동일합니다.

 

(참고로 꼬지로 되어 있는 것은

무게가 아닌 꼬지 개수로

가격을 받습니다)

 

추가로 양고기나 소고기를 넣고,

맵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양고기에 순한맛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최소 주문 가격은

마라샹궈가 마라탕보다 더 비쌉니다.

 

그 차이가 대략 3천 원-4천 원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다른 추가 메뉴들로는

꿔바로우, 크림새우, 어향가지, 마파두부

가 있습니다.

 

 

계산을 하고 나면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그전에 한편에 마련된 소스 코너에서

저만의 소스를 조제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추기름+간장+대파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 땅콩소스도 좋아하네요 ㅎㅎ) 

 

 

마라탕과 꿔바로우로

야무지게 배를 채웠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며 입에 침이 고이네요 

 

조만간 마라샹궈를 먹으러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 

 

 

 

 

 

# 딘딘향 영업시간

 

매일 11:00 -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