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한 Dr. 화입니다.
오늘의 화를 식혀줄 음식은 바로 차돌스키야키입니다.
우미노미의 위치는 당산역에서 5-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장소는 매우 작지만 맛있는 알짜베기 음식점입니다.
장소가 너무 협소하여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니 꼭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한두 테이블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바(bar) 스타일로 앉아서 먹는 형태입니다.
인테리어 역시 일본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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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미의 대표 메뉴는 카이센동과 차돌일본전골 두 가지입니다.
카이센동은 훗카이도식 해산물 덮밥이고, 일본전골은 일본식 소고기 전골입니다.
제가 먹은 차돌 일본전골은 약간 우리나라 불고기 전골을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음식은 이렇게 1인상으로 나와 각자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 노른자는 소스로 먹는 건데, 고기가 익는 동안 시치미와 노른자를 섞은 뒤 익은 고기를 노른자에 찍어먹는 방식입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는 가격 대비 양이 작나? 싶었지만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놀랬습니다.
우미노미 영업시간
매주 일요일/월요일 정기휴무
화-토 11:30-20:30
(break time 14:00-18:00/ last order 13: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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