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한 Dr.화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북카페에 들렀습니다.
종종 남양주에 봉선사에 가는데요 봉선사를 들렀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카페 이서]를 들렀습니다.
그림 좋아하는 사람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책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카페입니다.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길가에 위치하지 않고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로 '오남고등학교'를 찍고 오세요)
하지만 주차장이 넓어 짜증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반응형
입구가 헷갈리지만 책방이 보이는 곳이 입구
괜히 다른 쪽 입구 땡기다가 기물파손으로 창피할 뻔했네요.
북카페인 만큼 책이 많습니다. 괜히 이런곳에 오면 책 읽고 싶어져서 한권 구매하려다가도 집에 쳐박혀있는 여러 책들을 떠올리며 커피만 조용히 시킵니다.
물론 저의 혈당을 높여줄 디저트도 함께..
다른쪽으로 가면 식물과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이서의 시그니처 장소
천장에서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해서 그런지 식물도 돋보이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간이 좋아서 커피 맛도 좋네요.
크로플로 먹을만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인가 맛이 좋습니다.
도심에서 떨어진 공간에서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10:30 - 22:00
반응형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리뷰] 짜사이가 맛있는 몽중헌 (1) | 2022.01.23 |
---|---|
[맛집리뷰] 삿보로식 양갈비 찐 맛집 오우치 (0) | 2022.01.21 |
[맛집리뷰] 생참치와 피자의 만남 오스테리아프리즘 (0) | 2022.01.17 |
[맛집리뷰] 진한 닭육수의 맛 오레노라멘 (0) | 2022.01.14 |
[맛집리뷰] 고급진 분위기로 압도 잠실 모던눌랑 라이브 (1) |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