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카페리뷰] 나만 알고 싶은 북카페 카페 이서

Dr.화 2022. 1. 20. 12:24

안녕하세요

인자한 Dr.화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북카페에 들렀습니다. 

종종 남양주에 봉선사에 가는데요 봉선사를 들렀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카페 이서]를 들렀습니다. 

 

그림 좋아하는 사람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카페입니다.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길가에 위치하지 않고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로 '오남고등학교'를 찍고 오세요

하지만 주차장이 넓어 짜증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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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헷갈리지만 책방이 보이는 곳이 입구

괜히 다른 쪽 입구 땡기다가 기물파손으로 창피할 뻔했네요.

북카페인 만큼 책이 많습니다. 괜히 이런곳에 오면 책 읽고 싶어져서 한권 구매하려다가도 집에 쳐박혀있는 여러 책들을 떠올리며 커피만 조용히 시킵니다. 

물론 저의 혈당을 높여줄 디저트도 함께..

 

다른쪽으로 가면 식물과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이서의 시그니처 장소

천장에서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해서 그런지 식물도 돋보이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간이 좋아서 커피 맛도 좋네요.

크로플로 먹을만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인가 맛이 좋습니다. 

도심에서 떨어진 공간에서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10: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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