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자한 Dr.화입니다. 오늘은 향신료 가득한 음식이 땡겨 주변에 있는 곳을 찾다 발견한 [포탈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인도카레는 익숙하지만 티베트 음식은 생소합니다. 지하에 위치한 이곳! 인도음식점이네 하면서 지나쳤었는데 오늘보니 티베트음식점이네요. 일단 들어갑니다. 결혼식 뒷풀이가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인테리어는 인도음식점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 납니다. 포탈라의 주인장은 망명티베트인으로 유일한 티베트 요리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메뉴를 보니 인도 네팔음식도 함께 하는 것 같네요. 카레가 땡겨서 온 것이니 카레를 먹습니다. 저는 인도카레는 항상 치킨 티카 마살라를 먹기때문에 여기서도 역시 치킨 티카마살라를 시킵니다. 추가로 양고기를 좋아하는 지인을 위해 양고기도빠짜도 함께 ..